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는 지난 5일 교정의 양지원 추모공원에서 6·25 한국전쟁 당시 학생 신분으로 분연히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38위 전몰 제농학도와 도솔산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장렬히 전사한 고  김문성 중위를 추모하는 추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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