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와 남해상으로 해수면온도가 평년보다 낮게 형성돼 만들어진 바다안개가 바람을 타고 제주도 육상으로 이동, 짙은 안개가 나타나는 가운데 7일 제주시 도두봉에서 바라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시가지가 안개에 싸여 있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서해와 남해상으로 해수면온도가 평년보다 낮게 형성돼 만들어진 바다안개가 바람을 타고 제주도 육상으로 이동, 짙은 안개가 나타나는 가운데 7일 제주시 도두봉에서 바라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시가지가 안개에 싸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