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BCT(벌크시멘트트레일러) 운전자 파업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중재안 마련에 들어가면서 건설업계는 물론 도민사회 관심이 집중.

도내 각종 건설공사가 중단되면서 많은 일용직 근로자들이 생계를 위협받고 있고, 지역경기 침체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도 중재안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기 때문.

주변에서는 “많은 도민들이 이번 파업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며 “더 큰 갈등과 분열로 이어지지 않도록 대화와 타협이 필요한 때”라고 주문.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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