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그동안 폐쇄했던 도내 공공시설 35곳을 18일부터 시범 개방한 가운데 시민들이 한라도서관 일반자료실을 찾아 책을 살펴보고 있다. 한라도서관은 "도서를 대여 받을 수는 있지만 머무르면서 책을 읽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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