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타포뮬러)

발효녹용 제품을 제작 판매하는 메타포뮬러(뉴트리진)는 최근 10일분 분량의 단일병 제품을 출시했다.

메타포뮬러 관계자는 “고가의 발효녹용을 합리적인 가격에 10일분씩 구매해 효과를 체험해 가면서 복용을 늘려갈 수 있도록 단일병 제품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며 “요즘 같이 눅눅하고 더운 여름 장마철엔 한번에 10일 분량만을 뜯어 섭취함으로써 제품이 변질될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소비자들을 배려한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10일분씩 거실이나 사무실, 자동차 등에 비치하고 수시로 챙겨먹을 수 있도록 했고 분말형태이기 때문에 액상제품보다 보존력이 좋고 오염없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메타포뮬러의 발효녹용 제품인 ‘메타발효녹용’에는 녹용성분의 흡수력을 높인 발효녹용을 기본으로 초유를 추가 배합했다. 여기에 자일리톨만으로 맛을 잡아 소화와 맛에 예민한 어린이들도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한의학박사 신현택 원장은 “메타발효녹용은 면역과 성장에 좋은 성분이 잘 배합되어 있고, 특히 어린이들의 체내 흡수율까지 고려해 소화가 잘 될 수 있도록 제조한 제품”이라며 “발효녹용 제품의 경우, 녹용 성분이 한달치에 약 60g이 함유되어 있어 생녹용 기준 제품에 비해 24배 농축된 것으로 효능성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면역력 강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메타발효녹용은 홈쇼핑에 출시돼 25분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900개 병원과 메타포뮬러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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