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면세점 신규특허 허용에 대해 반대의견을 피력해온 제주도가 기획재정부 결정에 어떠한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

기재부가 지난 10일 서울과 제주도에 면세점 신규허가를 결정했고,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 등이 반발하며 제주도에 입장도 요구.

주변에서는 "원희룡 지사가 면세점 추가진출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만큼 정부결정에 대한 반응이 있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제주경제인의 상황과 신규면세점 반대입장을 정부에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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