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재의 다음 작품이 화제다.

오는 8월 방송될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출연 소식을 알린 김민재가 박은빈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민재는 전 출연작인 SBS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파트너 소주연과의 실제 연애를 오해받기도 했다.

당시 김민재는 "그런 반응을 주신 것을 봤다. 현장에서는 '둘이 잘 해봐라, 만나는 거 아니냐'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그만큼 연기를 잘했다는 거니까 감사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너무 좋은 파트너였다. 따뜻하고 마음이 여리면서 강한 사람이다"라면서도 "너무 좋은 파트너였다"라며 실제 연애에 대한 의혹에는 선을 그었다.

매주 본방사수 사진을 올려 파트너와의 '케미'를 선보였던 김민재가 박은빈과 또 다른 케미로 화제를 모을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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