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나혼자산다')

독특한 취미를 가진 다솜이 화제다.

25일 방영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주식을 공부하는 다솜의 은밀한 사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부동산 재력가의 모습을 보여준 다솜은 최근 연예계 금손 중 한 명으로 뽑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당시 서대문구 창천동 소재의 14억 상당 빌딩을 매입해 매달 500만 원가량 임대 수익을 창출했으며 2년 만에 다시 빌딩을 매각하면서 4억 원에 육박하는 시세차익을 창출했다.

이후 그녀는 30억원 대의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5층 건물을 매입해 2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어 세간에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그녀는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동산 관련 질문에 "가격은 자세하게 말할 수 없는데…"라며 말을 아꼈지만 연예계 6위 재력가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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