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얼음이 잡히고 땅이 얼기 시작해 겨울에 접어든다는 소설(22일)을 열흘 앞둔 12일 제주시 전농로 일대 벚나무 가로수가 노란 옷으로 갈아입어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김대생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