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절기에 들어선다는 입춘(4일)을 넘기고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다 비가 내린 7일 우산을 쓴 시민들이 제주시 노형오거리 횡단보도를 바쁘게 건너고 있다. 제주기상청은 8일부터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주말 산간에 눈이 내리는 등 기온이 6도 이상 내려가는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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