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프로듀스 x 101')

위 김요한 연습생과 스타쉽 송형준 연습생의 팔씨름 대결이 공개됐다.

5일 재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선 연습생들의 팔씨름 대결이 진행된 가운데 송형준 연습생이 김요한 연습생을 향해 귀여운 도발을 보였다.

이날 송형준은 태권도 선수 출신인 김요한 연습생에게 "태권도 한다고 상체가 좋은 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요한이 "형 넘길 수 있으면 한번 넘겨봐"라며 강하게 대응했고 그는 곧바로 "죄송해요"라고 말해 연습생들을 폭소케 했다.

결국 승부는 "미안하다, 형이"라며 여유를 드러낸 김요한 연습생의 승리로 끝을 맺었다.

한편 이들의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선 1위 위 김요한 2위 젤리피쉬 김민규 3위 스타쉽 송형준 4위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5위 브랜뉴뮤직 이은상 6위 MBK 남도현 7위 DSP미디어 손동표 8위 뮤직웍스 송유빈 9위 스타쉽 구정모 10위 스타쉽 함원진 연습생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