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 조은정 전 아나운서의 열애가 이슈다.

지난달 관계를 고백한 소지섭, 조은정 아나운서는 2018년 공식적인 인터뷰 자리에서 처음 만나 서로에게 첫눈에 빠져든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은 조은정 아나운서를 대할 때 평소답지 않은 수줍음과 조심스러움으로 일관, "두 사람이 만나기 위해 탄생한 자리 같았다"라는 관계자의 말을 듣기도 했다.

당시 인터뷰를 담당했던 조은정 아나운서는 "평소 연애할 때 달달하게 표현하는 편이냐"고 물었고, 이에 소지섭은 "직접적으로 앞에서보단, 그 사람 모르게 잘해주려 노력한다"라며 연애 패턴을 밝혔다. 

첫만남 자리에서 연애 패턴가지 공개했던 소지섭, 그는 연인의 존재를 밝히며 "아직 결혼 이야기가 나오기에는 이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소지섭, 조은정 아나운서가 함께 집을 보러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라는 소식이 퍼지기 시작해 팬들의 호기심이 폭주 중인 상황.

실제로 소지섭은 국내 최고가의 아파트를 직접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의외의 조합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던 소지섭, 조은정 전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을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