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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여름철 차량화재 미리 예방하자

기사승인 2019.07.22  19: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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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중 서부소방서 영어교육도시119센터

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 사람뿐 아니라 자동차도 더위에 몸살을 앓고 있다. 자동차는 LPG, 휘발유 또는 경유 등 가연성이 높은 연료를 사용하는 데다 전기 배선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화재가 발생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주요 원인으로 과열에 의한 손상, 엔진과열, 전기 합선으로 인한 화재, 차량 내부에 있던 가스나 기계 등에 의한 화재로 대부분 기계적 원인과 전기적 원인이 54.8%를 차지한다.
차량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명심해야 할 사항이 있다.

첫째, 엔진오일·냉각수·배터리 등 차량에 대한 정기점검을 한다.
둘째, LPG 차량일 경우 가스누출 점검을 한다.
셋째, 연료장치나 전기장치에 대한 불법 개조는 절대 하지 않는다. 
넷째, 차량 내부에 폭발·인화성 물질은 절대 보관하지 않는다. 
다섯째, 주유 중 엔진정지를 생활화한다. 
마지막으로 가급적 쓰레기 더미나 가연성 물질이 있는 장소에 주차하지 않는다.

여름철 차량의 내부 온도는 최대 90도 이상 상승하는 만큼 배터리나 라이터 같은 폭발성 물질을 차 안에 두면 화재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차량의 엔진 온도가 겨울의 두 배 이상인 200도에서 300도까지 상승함으로 엔진룸의 엔진오일 등이 누유돼 불이 붙거나 전기배선의 피복이 녹아 합선을 일으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위해 차량 안전점검과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 작은 습관으로 차량 화재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이 되길 바란다. 
 


안희중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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