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수인의 활약이 대단하다.

최근 시작된 SBS '핸섬 타이거즈'는 출연진들의 훈훈한 외모 뿐 아니라 반전 넘치는 농구 실력까지 겸비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모델로 알려진 문수인은 어마어마한 비주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한 뒤 단연 돋보이는 농구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함께 출연한 차은우 역시 "문수인의 농구 실력은 정말 대단하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핸섬 타이거즈' 제작발표회에서는 유선호, 김승현 등 문수인을 극찬했다.

그들은 "문수인이 득점도 제일 많이 하고 팀의 중심을 잡아준다", "문수인이 득점을 가장 많이 한다"라며 문수인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또 다른 농구 관련 프로그램에서도 실력을 입증했던 문수인이 '핸섬 타이거즈'를 통해 좀 더 대중들에게 각인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