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기만 했던 겨울이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도심을 벗어나 여유로운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동네방네 소문난 핫 플레이스의 대기시간은 한 시간이 기본이다. 즐기기도 전에 지치는 일이 부지기수. 그런데 교통 체증과 주차난 걱정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동서울터미널 출발 자동차 기준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있는 하이락글램핑은 텐트 등 각종 캠핑 장비가 모두 준비돼 있어 준비물 없이 누구나 즐기기 쉽다. 각 호실에는 소파베드, 침대, 냉장고 등이 구비돼 있다. 게다가 청결한 시설이 무엇보다 장점으로 꼽힌다.

특별한 날 힐링을 즐길 만한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했다면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으면서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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