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각자 최고의 연예인으로 성장해 활동했던 이병헌, 이민정이 12살 나이 차를 극복, 지난 2013년 혼인으로 어마어마한 이목을 끈 데 이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결혼 생활에 몰두했던 이민정이 최근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를 시작한 것.

이로 인해 남편 이병헌의 반응이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과거 이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6년 한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드라마는 내가 나온 것과 모래시계 뿐이었다. 이제는 아내가 나온 것도 다 본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대사 맞춰줄 것 없냐고 물어도 계속 대답을 희미하게 해 흐지부지 된다. 약간 부끄러워하는 것 같다"라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드라마에 대한 그의 반응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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