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9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찾아가는 현장 무료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대도민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로 지난 3월부터 도와 서귀포시 혁신도시에 이주한 국세상담센터와 함께 1대1 상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 세부상담실은 지난 3·6·9월에 이은 네번째 행사로, 오일시장을 찾은 도민을 대상으로 세무 고민에 대한 상담과 절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소진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