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28일 500만그루 나무심기의 일환으로 상징목 기념식수 행사를 갖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면서 관심.

도내 건축물 증가와 도로 확장 등으로 녹지공간이 줄어들어 미세먼지 및 폭염 심화, 도심 열섬화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500만그루 나무심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매년 50만그루씩 10년을 심어야 한다”며 “행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도민 참여방안이 절실하다”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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