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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택시요금 6년만에 오른다

기사승인 2019.07.11  16: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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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중형기준 3300원으로 500원 인상

제주 지역 택시 기본요금이 6년만에 인상된다.

제주도는 15일부터 중형택시 기준 현행 2800원에서 3300원으로 50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택시 운송 원가와 최저임금 상승, 차량 가격 상승 등 택시 요금 인상 요인이 발생해 현재보다 기본요금이 소형 100원, 중형 500원, 대형 700원이 오른다. 

기본요금은 소형택시 2300원, 중형택시 3300원, 대형택시 4500원으로 조정된다. 기본요금을 넘기는 2㎞ 이상부터 현재 소형택시는 170m를 운행하거나 40초를 달릴 경우 100원씩 오르나 15일부터는 168m 및 40초 운행 시 100원씩 추가한다.

중형택시는 운행 2㎞ 이상부터 현행 144m 및 35초당 100원에서 126m 및 30초당 100원씩 더 가중된다. 대형택시는 150m 및 36초당 더 운행할 때 200원씩 오르는 것이 15일부터 200원으로 조정한다.

도는 장거리(20㎞ 이상) 운행 할증 운임을 추가해 20㎞ 이상부터 소형택시의 경우 168m당 120원, 중형택시 126m당 120원을 요금에 추가한다.

도는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운행 시 20% 야간 할증을 적용하는 심야할증요금제와 호출 사용료는 1000원 그대로 적용한다.  김용현 기자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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