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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20년 민주당 아성 현직 재선 도전…야권 통합 여부 최대 변수

기사승인 2019.09.11  17: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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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21대 총선 누가 뛰나- 서귀포시 선거구

사진 위 첫번째줄 왼쪽부터 강경필, 강상주, 김삼일. 두번째줄 왼쪽부터 김중식, 양윤녕, 위성곤. 세번째줄 왼쪽부터 이경용, 정은석, 허용진.

현역 의원 재선 도전 공식화…보수 진영 등 자천타천 8명 출마여부 말 아껴
일부 인사 적극 행보…보수 연합 등 중앙 상황 따라 양자 구도 형성 등 관심

서귀포시 선거구는 지난 2000년 4월 13일 치러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지난 2016년 실시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택받은 선거구다.

제21대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는 현역 의원을 포함해 모두 9명 가량이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서귀포시 선거구는 제16대 총선부터 내리 5차례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을 만큼 민주당 강세 지역이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급증한 이주민 표심과 문재인 정권의 국정 지지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각종 의혹 등이 내년 총선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느냐가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내리 3선 제주도의원에 당선되고,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한 위성곤 국회의원이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탄탄한 입지 등을 기반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만큼 아직까지 당내에서는 사실상 경쟁자가 없다는 것이 서귀포 지역 정가의 중론이다.

위성곤 의원은 "서귀포 시민들이 기회를 한번 더 주신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귀포를 위해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선거구는 중앙 정치권 차원에서 이뤄지는 보수 통합 여부에 따라 양자 대결 구도가 형성될 수 있을지도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다.

자유한국당에선 김삼일 서귀포시당협위원장, 김중식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정은석 한국관광대학교 겸임교수 등이 출마를 결심했다.

김삼일 당협위원장은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출마를 공식화 했고, 김중식 부위원장과 정은석 겸임교수도 "서귀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갈등 없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출마하겠다"고 전했다.

양윤녕 민주평화당 제주도당 위원장은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국회의원 후보를 내지 못하는 원내 정당으로 전락할 경우 정치적 부담이 커 출마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양윤녕 도당위원장은 "출마를 위해 도당위원장을 맡은 것은 아니"라며 "중앙당 차원의 통합 논의 과정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6·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제주도의회 입성에 성공한 이경용 도의원의 출마 여부도 서귀포 지역 정가에서는 관심사다.

이경용 의원은 제16대 총선부터 내리 5선을 민주당에 내줬던 서귀포 지역 보수 진영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이경용 의원은 "보수를 버릴 수 없다"며 "보수가 연합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4·13총선에서 당시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도전장을 던지고 당내 경선을 치렀지만 현재 당적을 갖지 않는 강경필 변호사와 허용진 변호사의 출마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강경필 변호사는 "주변 의견 등을 수렴해 출마 여부를 고민하겠다"며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허용진 변호사는 "아직 출마를 결심하지 않았다"며 "주변에서 권유하고 있어서 연말을 전후해서 출마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도 출마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강상주 전 시장은 "주변에서 출마 권유가 있지만 아직 출마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윤주형 기자 21jemin@naver.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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