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남쪽에서 곧 태풍이 발생해 우리나라로 빠르게 접근할 것이라는 기상정보가 전해지면서 관계당국과 농가들이 예의주시.

지난 7일 제주에 직접 영향을 준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비닐하우스 전파 및 농경지 침수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한 이후 복구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

주변에서는 “태풍 피해 복구가 끝나지 않았는데 또다시 태풍 소식이 전해져 걱정”이라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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