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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명소 사회적 거리두기 '사각'

기사승인 2020.03.25  18: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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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제주대학로에 벚꽃 구경을 하기 위한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은수 수습기자

제주대학로 도민·관광객 북적

도내 벚꽃 명소에 인파가 몰리면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요구되고 있다.

정부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행사·모임 참여 자제 등 사람과의 접촉 최소화,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2m 이상 거리두기 등을 내용으로 한다. 

하지만 날이 풀리고 주요 명소에 나들이 인파가 몰리면서 지역감염으로 번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 25일 제주대학로 벚꽃길에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제주대학로를 찾은 한 관광객은 "제주도가 코로나19에 청정하다는 이미지가 강하고 넓은 야외라서 비교적 안전할거라 생각했다"며 "평일이라 사람들이 적을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많아서  사람들과 거리 두는 것에 유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모습을 우려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제주대 한 학생은 "야외라도 불가피하게 사람들끼리 부딪히면서 걷을 수 밖에 없고 점심시간과 맞물리는 시간대에는 벚꽃을 보러 온 관광객들이 근처 음식점과 카페에 들르고 있어 걱정이 된다"며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더욱 서로를 생각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아라동 관계자는 "현재 제주대학교 주변 도로와 시설물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위해 현수막 등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은수 수습기자


김은수 수습기자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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